연구실 홈페이지 리뉴얼, 옛 주소가 끊기지 않게 챙길 4가지

연구실 홈페이지를 리뉴얼할 때 옛 주소가 끊기면 논문·이력서에 걸어 둔 링크가 한꺼번에 깨집니다. 새 디자인보다 먼저 챙길 네 가지를 구글 검색 센터 안내에 맞춰 정리했습니다.
왜 옛 주소가 중요한가
연구실 홈페이지 주소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 남아 있습니다. 학회 발표 자료, 논문의 저자 정보, 졸업생 이력서, 학과 소개 페이지, 연구 과제 보고서 같은 곳입니다. 리뉴얼하면서 「/members.html」이 「/people」로 바뀌면, 이런 곳에 적힌 링크는 모두 「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」으로 끝납니다.
검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구글은 주소가 바뀌는 사이트 이전 때 옛 주소마다 새 주소를 짝지어 두고 영구 리디렉션으로 연결하라고 안내합니다.
1. 옛 주소와 새 주소 짝 표 만들기
리뉴얼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 사이트의 주소 목록을 뽑아 두고, 새 사이트에서 각각 어디로 갈지 표로 적습니다. 연구실 사이트라면 보통 아래 정도입니다.
| 옛 주소(예) | 새 주소(예) |
|---|---|
| /members.html | /people |
| /publications.html | /publications |
| /research/project1.html | /research/플라스마-소재 |
| /board/notice.php?id=12 | /news/12 |

이 표 하나가 리디렉션 설정, 메뉴 링크 수정, 사이트맵 작성의 기준이 됩니다.
2. 영구 리디렉션(301)으로 하나씩 연결하기
짝 표대로 옛 주소에서 새 주소로 서버 쪽 영구 리디렉션(301)을 겁니다. 구글 안내에서 함께 짚는 주의점은 두 가지입니다.
- 옛 주소를 몽땅 첫 화면으로 보내지 않습니다. 구성원 페이지는 구성원 페이지로, 논문 목록은 논문 목록으로 보냅니다.
- 여러 번 거쳐 가는 연결(옛 주소 → 중간 주소 → 새 주소)은 줄이고, 되도록 한 번에 최종 주소로 보냅니다.
3. 리디렉션은 최소 1년 이상 유지하기
구글 검색 센터는 리디렉션을 가능한 한 오래, 보통 최소 1년은 유지하라고 안내합니다. 연구실 사이트는 논문과 보고서에 실린 주소가 몇 년씩 읽히므로, 특별한 까닭이 없다면 계속 두는 편이 낫습니다. 호스팅을 옮기거나 다음 리뉴얼을 할 때도 이 설정을 함께 옮길 수 있게 짝 표를 보관해 둡니다.
4. 사이트 안 링크와 사이트맵도 새 주소로
리디렉션이 있어도 사이트 안의 메뉴·본문 링크가 옛 주소를 가리키면 한 번씩 돌아서 열립니다. 새 사이트 안의 링크는 모두 새 주소로 바꾸고, 새 주소를 담은 사이트맵을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다시 제출합니다.
도메인 자체를 바꾸는 경우(예: 학과 하위 주소에서 연구실 전용 도메인으로)에는 구글 서치 콘솔의 「주소 변경」 도구도 씁니다. 같은 도메인 안에서 경로만 바뀌거나 http에서 https로 옮기는 경우에는 이 도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

리뉴얼 뒤 일주일 안에 볼 것
- 짝 표의 옛 주소를 몇 개 골라 직접 열어 보고, 맞는 새 페이지로 가는지 확인합니다.
-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새 주소가 색인되고 옛 주소가 차츰 빠지는지 지켜봅니다.
- 교수님 프로필, 학과 소개, 연구자 정보 서비스처럼 연구실이 직접 고칠 수 있는 바깥 링크는 새 주소로 바꿔 둡니다.
디코랩은 연구실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 때 옛 주소 짝 표와 리디렉션 설정까지 함께 맡습니다. 리뉴얼 상담은 디코랩 문의하기에서 받습니다.
확인한 날: 2026년 11월 8일 · 출처: 구글 검색 센터 「URL이 변경되는 사이트 이전」